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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6차산업 발전 기반마련 초대 회장 ‘이성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이성철 대표는 제주6차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6차산업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와 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6차 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 자원의 생산(1차산업) 및 제조 및 가공(2차산업), 이를 바탕으로 한 유통, 문화, 체험, 서비스 (3차산업)를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성철 대표는 아내인 양혜숙(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침미소) 대표와 함께 아침미소목장을 운영하며 직접 짜낸 원유를 이용, 유제품을 만들고 관광, 체험 목장을 운영하며 6차 산업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6차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등을 통해 다른 농가들이 성공적으로 6차 산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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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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