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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보고회 참석

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보고회는 농업인과 2022년 농촌진흥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제주농업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업인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했다.

 

희현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불가측한 기후변화, 혼란한 국제정세, 코로나 엔데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애써주신 여러분 덕분에 제주농업이 지탱하고 있다면서새로운 농업기술이 농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어 민선8기 제주도정은 제주농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언제나 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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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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