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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자원 영상제작사업 ‘JDC 드론인제주’ 시사회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마을자원영상제작사업 ‘JDC 드론인제주(JDC DRONE in JEJU)’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JDC 드론인제주사업은 드론을 활용하여 제주 마을의 공간과 역사·문화 등 고유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해 마을 관광 개발자료 및 마을자원 학습·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 영상제작 사업이다.



 

JDC는 지난해 4개 마을(고산1, 용수리, 하효동, 하례2)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8개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선정된 8개 마을은 제주의 특수한 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한 김녕리, 덕수리, 종달리, 봉성리, 신례1, 신양리, 산양리, 하예동이다.

 

본 사업에서는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영상물을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별 2분형(1), 5분형(1)을 제작했고, 제주의 마을이 가진 우수한 자원을 세계인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영문 버전 5분형(1)도 함께 제작했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마을마다 가지고있는 고유한 특색과 다양한 생태자원이 영상에 잘 담겨있어 마을 홍보와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마을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감상하시면서 마을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가치를 공감하고 널리 알려 마을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마을공동체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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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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