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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공연 <오소록한 전시실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오는 1223()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오소록한 전시실 음악회>공연을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오소록한 전시실 음악회> 오소록한 김정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주지역의 청년 작가의 미술 작품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시각적·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피아졸라의 <항구의 겨울>,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축제> 관람객들의 귀에 익숙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되며 한라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수연이 플루트를 협연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자유좌석제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 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좋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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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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