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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제주도교육청-APEC국제교육협력원, 글로벌 차세대리더 양성 맞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12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IACE, Institute of APEC Collaborative Education)과 국제교류 증진 및 도내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DC는 올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제주도 내 고등학생 약 60 및 교사(인솔자) 6명으로 구성된 문화사절단을 싱가포르에 파견하는 제주-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11.19.~11.23.)을 추진했으며, 싱가포르 현지 고등학생들과 토론 세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내년에는 APEC 역내 교육협력국과의 교육개발·교류 확대, 지식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해 온 APEC국교육협력원이 함께 함으로써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국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세 기관 간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수행 제주-해외도시 간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JDC-IACE 간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사업 수행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의 교육 협력 프로젝트 상호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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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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