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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홍보대사 조승환씨, 베트남서 얼음 위 맨발 세계기록 도전 성공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조승환 씨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19일 베트남 달랏시에서 열린 세계꽃박람회 개막식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베트남 달랏시 인민위원회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조승환 씨는 이날 본인이 보유한 기록 3시간 57분을 깨고 4시간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조승환 씨는 빙하를 연상시키는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퍼포먼스를 통해 심화되는 지구 온난화와 세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기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승환 씨는 지난 320일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3시간 35분 도전에 성공하면서 빙하의 눈물! 탄소중립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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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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