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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당선작 선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칠십리축제만의 매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통한 축제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하여 지난 1개월간(11.7~12.7) 실시한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부문별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공모 당선작으로 총 6개 작을 선정했다.




2개 부문(주제, 프로그램)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33(주제 113, 프로그램 20)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제안서 심사는 공모 접수 마감 다음 날인 12. 8.() ~ 12. 12.()까지 별도 심사위원회(4/ 외부 전문가 등 구성)를 구성, 심사위원별 배점 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부문별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12. 12() 오후 축제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지됐으며, 부문별 시상금(최우수 7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부문별 당선작들은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친 후 향후 축제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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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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