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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 김수범 작가 초청기획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2022 우수작가 초청기획전으로 김수범 작가의 <한중가 - 동자상의 노래>전을 10일부터 22일까지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수범 작가는 1980년대 제주에서 민중미술의 시작을 알린 그림패 보롬코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5회의 개인전 및 4·3미술제, 제주미술제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탐라미술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 동자석을 모티브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으로 우리의 현실과 과거 역사를 반영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봄부터 진행해 온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의 <2022 우수작가 초청기획전>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및 미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는 제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있으며, 앞서 세 명의 작가의 전시를 진행했다.

 

김태관 원장은 문화예술진흥원은 우수작가 초청기획전 및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미술 분야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미술 전시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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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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