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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 2023년 전시 대관 선착순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2023갤러리 벵디왓전시 대관 신청을 6()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2020년부터 전시 장르를 확대해 관람객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서예, 회화, 천아트, 사진, 굿, 천연염색, 창작품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였다. 갤러리 벵디왓에서는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제주형 정원도 감상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기관 등 제한이 없다.



 

, 2022년에 전시한 참여자와 단체는 제외한다.

 

전시기간은 2023117일부터 2024114일까지이며, 매 전시기간은 30일 정도가 기준이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되며(이메일 kwb8705@korea.kr 가능), 대관료는 무료다.

 

박찬식 관장은 최근 참고래 골격 표본을 비롯해 상설 전시 개선 및 특별 기획전 개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박물관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면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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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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