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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공원 폐전자제품 수거프로그램 통해 ESG경영 확산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서 폐전자제품 수거프로그램 나가수(나만 몰랐던 가전제품 수거박스)을 진행하여 방치된 폐기물의 자원화를 도모하고, ESG경영을 확산하고자 한다.



 

 

지난 9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지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E-순환거버넌스’)과 함께 한국마사회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경마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제주경마공원에서도 122일부터 경마가 시행되는 금··3일씩 2주간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소형폐전자제품(가습기, 전기밥솥, 휴대폰 등)을 제주경마공원 수거함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1명당 마유비누로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수거된 물품은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되어 적정하게 재활용된다. 대상 품목은 휴대폰, 선풍기, 전기밥솥 등 소형전자제품이며, 상세품목은 제주경마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폐가전제품의 재활용 중요성과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이를 통해 자원화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창출한다.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의하면 폐가전제품 1톤을 재활용하면 온실가스를 3.32톤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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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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