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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129일 오후 7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금발이 너무해’, ‘투란도트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 남경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첫 콘서트다. 또한 실력 있는 소프라노 장소연과 팝페라 가수 유명지, 아리현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명곡을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레베카’, ‘댄싱퀸등 유명 뮤지컬 넘버는 물론 나 가거든’, ‘노란셔츠 사나이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11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반주가 더해진다.

 

관람료는 115,000, 21만 원이며,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30%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예매는 121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누리집 www.jeju.go.kr/jejucultur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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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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