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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129일 오후 7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금발이 너무해’, ‘투란도트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 남경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첫 콘서트다. 또한 실력 있는 소프라노 장소연과 팝페라 가수 유명지, 아리현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명곡을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레베카’, ‘댄싱퀸등 유명 뮤지컬 넘버는 물론 나 가거든’, ‘노란셔츠 사나이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11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반주가 더해진다.

 

관람료는 115,000, 21만 원이며,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30%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예매는 121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누리집 www.jeju.go.kr/jejucultur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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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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