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5일 한국노총 제주도 지역본부(의장 조순호)가 주최한 2022년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 내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주지역 노동운동의 중심으로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 협력으로 제주지역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가 향상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노사상생과 노동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