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검색광고 마케팅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 마케팅 중 ‘검색광고’에 중점을 둔 심화 과정이다. △네이버 무료 마케팅(플레이스, 예약, 톡톡,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검색광고 마케팅 이론 △네이버 검색광고 마케팅 실습(사이트 검색광고, 지역 소상공인 광고) △네이버 검색광고 데이터 분석 및 운영 방안 등의 교과가 마련된다. 더불어 △‘내 마음의 문, 똑똑 두드리기’ 등 소상공인 마음회복 특별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4·11 마케팅교육’8기는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교육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생은 센터에 마련된 실습용 PC를 통해 직접 검색광고를 설정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접수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 접수로, 네이버 검색광고 과정에 관심 있는 도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네이버의 기초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검색광고 집행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네이버 광고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강의가 소상공인에게 실속 있는 마케팅 도구 활용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064-800-7602)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