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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환영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1일 오후 630분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2년 생활체육동호인 스포츠 페스티벌개회식에 참석했다.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주최하고, 축구·족구·농구 3개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1~133일간 전국생활체육동호인 1,4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축·족구농구 3개 종목별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겨달라제주도정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도록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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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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