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 2022년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 증감률 및 유지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의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100개소의 우수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였다


(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인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 증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 확대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한 결과로서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었다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에는 추가 운영비가 지급된다. 추가 운영비는 종사자 사기를 높이고, 저소득주민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21, 제주시에서 주관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교육에서‘2022년 제주시 자활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표창은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에 헌신함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에게 수여하였다. (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차곡사업단(제주도교육청 구내식당) 담당자 변숙희 팀장과 자활사례관리 및 자활도우미사업단 담당자 김연정 팀장이 수상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자활인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