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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용암해수 산업화 노고 격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후 11회 용암해수 혁신포럼에 참석해 제주의 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산업화에 힘쓰는 기업인과 관련 기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용암해수, 산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용암해수의 인지도를 높이고, 용암해수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유관기관, 관련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용암해수는 40만 년 전 제주와 함께 탄생한 천연자원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무궁무진한 블루골드’”라며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용암해수 산업화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청정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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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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