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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부지사, 제주 말산업 지속 발전 강조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제주마 축제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 참석해 말산업 관계자에게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마주협회, 생산자 등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제주 말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지속가능한 제주 말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말의 생산육성조련활용에 필요한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제주 말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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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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