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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9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첫 회의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제9기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첫 회의에 참석해 세계평화의 섬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해야 하는 국제적 역할 및 공존과 협력방안 등을 고민하면서, 평화의 섬 사업을 더 구체화하고 실현시켜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9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가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구심점이 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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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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