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4지역(총재지역대표 강소연, 동제주‧영주‧제주미담‧제주삼다‧제주목화‧제주비전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은 지난 18일,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한마음 골프대회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4지역 로타리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성심원 사랑의 집과 여성복지시설 ‘뜨락’을 통해 제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소연 총재지역대표는 “맑은 날씨에 회원간의 단합은 물론 나눔까지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