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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인권 연극으로 ESG 경영문화 확산 앞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윤리인권경영 의지 실현 및 ESG 경영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28JDC 본사에서 윤리인권 내재화를 위한 연극형 교육을 시행했다.




JDC는 지난 1일 임직원 및 자회사, 협력사와 윤리헌장 선포를 기점으로 이번 교육에도 임직원 뿐만아니라, 자회사,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에서도 참석하는 등 윤리인권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교육에는 22년도 실시한 갑질실태현황진단 취약분야와 과거 타 기관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 중 실제 발생 가능한 직원 간 갈등과 윤리적 딜레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에 참여해 연극 참여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 뿐만아니라 협력사에 대한 상호존중으로 조직문화 개선, 소통 활성화를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다지고 윤리인권의식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DC는 직장 내 갑질근절과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윤리인권경영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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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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