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김희현 정무부지사, 2022 LiFE 콘퍼런스 개회식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22 LiFE(평생학습, 육의 미래)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교육부 최성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표, 김도연 전 과학기술부 장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응권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LiFE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대학교 총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에서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평생교육 콘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리는 것을 환영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와 지역 간 협력에 대한 사례 공유를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로 지혜를 모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에서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 준공, 메이커스페이스 및 디지털트레이닝실 조성, 평생학습대학 운영과 디지털 메이커 양성, 평생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도입 등 평생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제주도의 평생교육 주요성과 및 추진노력도 공유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