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2 제주청년의 날 “우리들의 난리-블루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제주청년의 날>16~205일 동안 제주청년센터를 비롯한 도 전역에서 개최한다.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민선 8기 청년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청년주간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2022 제주청년의 날>은 청년이 자신들의 생각과 개성을 마음껏 펼치는 청년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 주최한다.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가 협력해 청년세대를 응원한다.

 

<2022 제주청년의 날>우리들의 난리-블루스를 주제로 크게 4개의 난리의 장이 열린다.


일 벌이고 난리세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청년프로젝트팀 블루스기획단의 7개의 프로젝트가 2022 제주청년의 날 프로그램으로 탄생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말 많이 하고 난리세션에서는 청년이 기업을 면접하는 거꾸로일자리박람회, 제주출신 댄서 리헤이와 제주청년 유튜버 뭐랭하맨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년콘트 등이 열린다.

오지랖 부리고 난리분야로는 가상회사 출근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어쩌다 출근을 비롯해 제1회 블루스 스피드(BLUES SPEED) 대회 등 청년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응원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버추얼러닝 위드런, 청년강사 원데이클래스 등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제주청년원탁회의가 준비한 토크콘서트, ‘청년을 말하다! 우리들의 경험MBTI로 만나 본 제주청년정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2022 제주청년의 날>5일간의 주간행사로 처음 진행되면서,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웠다.


청년프로젝트기획단과 청년원탁회의 등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장을 확대해 청년들과의, 청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더욱 넓히도록 기획했다.


또한 <2022 제주청년의 날>메타버스로도 축제장을 구현(https://zep.us/play/D6Bo4z)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지는 <2022 제주청년의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면서 제주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도민사회의 공감과 새로운 기회의 장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