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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현대무용 공연 ‘모다페 in 제주 베스트 컬렉션’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축제 제주공연(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930일 금요일 오후 730분에 개최한다.


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은 유명 현대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에서 만나보기 들었던 작품들을 초청해 제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던테이블(햄베스 Ham:beth), 박관정(신도시), 블루댄스씨어터2(시간 위의 시간), 툇마루 무용단(The New Human Race) 등으로 기대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다페(MODAFE: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무용축제로, 제주지역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지역과의 네트워크와 소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관람료는 R2만원, A15천원, B1만원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91314시부터 가능하다.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제주아트센터에서는“‘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공연을 통해 제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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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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