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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궤영숯굴보멍 건강숲’체험 프로그램 인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휴양해설사가 진행하는궤영숯굴보멍 건강숲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궤영숯굴보멍 건강숲코스는 제주의 산림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길로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보고 치유의숲의 다양한 산림경관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치유의숲에서 가장 멋진 경관엄부랑치유숲을 지나고 있는그대로 보존된 오고생이숲길을 지나며벤조롱’, ‘쉬멍숲길을 걷고, 운동효과까지 있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코스로 사전예약이 언제나 마감되고 있다.

 

20228월 현재 4304989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은 12회 오전/10:00~13:00, 오후 14:00~17:00 운영한다.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seogwipo.go.kr/healing 에서궤영숯굴보멍코스를 예약할 수 있다.


왕복 약 5km 거리로서 탐방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용하기를 권하며 또한, 방문객의 이동시간, 신체적 고려 등을 위해 짧은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산림휴양해설사의 구성진이야기를 들으며 제주의 자연·문화가 가득 담긴 풍경속에서 건강을 증진시키며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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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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