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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022년 양성평등 유공자상 수상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92일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은 양성평등의식에 대한 범도민 관심 제고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흥원은 2021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신규 인증, 유연근무제 실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여성 임원 및 관리자 확대 등 일·가정 양립과 일터 내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진흥원은 또, 매년 성불평등 개선을 위한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양성 평등의식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구성원 모두가 성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터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성평등 문화를 선도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양성평등주간은 존중과 포용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91일부터 97일까지 운영되며, 제주 전역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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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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