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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해수사우나 장승남 대표, 사랑의 쌀 후원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아라온해수사우나(대표 장승남)81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400kg(1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한 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푸드뱅크에 지원되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고물가시대에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아라온 해수사우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부회장으로 도내 나눔문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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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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