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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극단가람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공연을 914일부터 9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상용작, 김룡 연출의 가족 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는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두 번째 작품이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우리 음악과 가락을 넣어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가 힘을 합치면 할 수 있다는 협동심을, 부모님들은 어릴 적 놀던 추억의 놀이를 감미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본 공연은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무료관람 공연으로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관람 신청 접수는 830()부터 91()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760-3368)에서 받는다.


개인 관람은 95()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가능하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5), 극단가람(722-079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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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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