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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원 신경민 고문,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삼성에스원 제주지사 신경민 고문은 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신경민 고문은 앞으로 매월 서귀포시의 취약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 현판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경민 고문은 그 동안 다른 NGO 등에 꾸준히 후원해왔지만 후원금 사용에 큰 관심을 갖지 못했다.”이번 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응원하고 도울 수 있다는 일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나눔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신경민 고문은 지난 4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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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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