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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타운 하우스 김동섭 대표, 지역 인재 위한 뜻깊은 기부

서귀포시 성산읍에 소재하고 있는 코지타운 하우스 김동섭 대표는 26()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을 지원해 달라며 장학금 총 120만7790원을 전달하였다.



 

김대표는 지난 10여개월 동안 매월 2회 투숙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가든파티와 놀이마당을 진행하면서, 본인과 투숙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의 기회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대표는 이번에 지원이 선정된 아동에게 이 지원금과 함께 어린이재단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시기까지 매월 30만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김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인류애 나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면서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인재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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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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