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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리 해안도로서 렌터카 전복, 3명 사망

20일 오전 3시38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를 비롯해 3명이 숨지고 30대 B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차량이 갓길에 있던 바위를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중 20대 남성 3명은 제주로 함께 여행을 온 일행이며, 다른 20대 남성 1명은 이들이 머물고 있던 게스트하우스 관계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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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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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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