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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신임 관장으로 강영진관장 취임

지난 715,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김만덕기념관 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관장으로 강영진관장(57)을 임명했다.

 

강영진관장은 공모절차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임명 승인을 거쳐 선임되어 20231231일까지 김만덕기념관의 운영, 전시, 교육, 학술연구, 시설관리 등 업무전반을 이끌게 된다.

 

강영진관장은 제주지역 언론사의 서울주재 기자로 활동하면서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베트남 만덕학교 건립 사업등 주요한 김만덕 기념사업에 협력하며 김만덕정신 선양에 기여했다.

 

강영진관장은 김만덕기념관 7년간의 성과를 계승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기념관이 제주의 상생문화를 알리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기업의 ESG가치경영을 널리 확산시키는 촉매자이자 나눔·봉사기관간 협업네크워크의 조직가 역할을 통해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만덕의 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김만덕세계여성상제정을 위해 도민과 국민의 지혜와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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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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