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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건강증진 수중 아쿠아로빅 교실 운영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오는 719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수중 아쿠아로빅 교실을 무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중 아쿠아로빅은 우고 즐기는 동시에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문 자격을 소지한 강사를 치하여 시민들이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4(~)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일 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는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교육 시간에 맞추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수중에서 음악과 함께 유연성 에어로빅을 배우는 정으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와 더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평소 물을 두려워하는 분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수중 아쿠아로빅 교실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 활체육 교실 운영을 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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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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