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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마트 강동화 희망기금, 1차 후원금 전달식 진행

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의 고액기부로 조성된 희망기금 1차 후원금 전달식이 14()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의 배분심의를 통해 보육, 학습, 의료,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10가구를 선정하고 2,795만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례 신청 기관을 대표하여 제주가정위지원센터 양창근 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난 1월에 강 대표의 1억원 기부로 조성된 강동화 희망기금은 앞으로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양창근 관장은 아동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가정들이 많다. 이 가정들에게 정부가 해줄 수 없는 지원을 희망기금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강동화 대표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77천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전국 최초로 부부가 함께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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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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