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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마트 강동화 희망기금, 1차 후원금 전달식 진행

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의 고액기부로 조성된 희망기금 1차 후원금 전달식이 14()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의 배분심의를 통해 보육, 학습, 의료,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10가구를 선정하고 2,795만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례 신청 기관을 대표하여 제주가정위지원센터 양창근 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난 1월에 강 대표의 1억원 기부로 조성된 강동화 희망기금은 앞으로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양창근 관장은 아동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가정들이 많다. 이 가정들에게 정부가 해줄 수 없는 지원을 희망기금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강동화 대표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77천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전국 최초로 부부가 함께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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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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