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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연극 보물섬」영상 상영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오는 14() 저녁7,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연극 보물섬을 영상으로 상영한다.


상영되는연극 보물섬은 여인숙을 운영하는짐 호킨스가 자신의 여관에서 사망한 늙은 선장의 보물지도를 우연히 발견하고, 보물섬 원정대를 꾸려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작가로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9명의 배우들의 현란한 몸동작과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모험의 역동성과 긴장감을 잘 담아낸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15, 관람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가로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공연 콘텐츠를 다양한 지역의 공연장에서 영상으로 상영하는 공익사업이다.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는 앞으로도 8월 현대무용스윙9월 뮤지컬굿모닝 독도10월 뮤지컬명성황후 실황중계11월 연극양손프로젝트 단편선레파토리전12월 오페라마술피리등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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