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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 “굿모닝 독도”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725일 오후 3, 예술의전당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센터의 대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뮤지컬은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하며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와 유코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과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레스큐 아일랜드(Rescue Island)’, ‘대한민국 아리랑’, ‘독도야!’, ‘독립선언문등 독도 관련 넘버(음악) 14곡을 만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7714시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들은 쉽고 중독성 있는 넘버를 흥얼거리면서 독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독도가 지켜야 할 우리 땅임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며 뮤지컬 마니아뿐만 아니라 청소년부터 전 연령을 아우르는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상영은 싹온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싹온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예회관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다.


코로나 시대에 우수 공연 및 전시 영상 콘텐츠를 보급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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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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