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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 지원

제주 대표 F&B 프랜차이즈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62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례) 아동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였다.

 

메이크어베러는 제주를 기반으로 루스트플레이스에이바우트’, ‘팍 차이나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제주에서 유명한 업체이다.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지난 6월초부터 진행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의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쿠키지원사업을 지켜보며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제주도내 루스트플레이스에 월 1회 아동복지시설에게 50만원 상당의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지원대상으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게 되었다. 루스트 플레이스 외도점에서 새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교사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하며 간만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허정례 새순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외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식 식사예절과 공공 예절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부성훈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어떻게 동참해야 될지 막막한 상황에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동참하게 되었다.”“4, 7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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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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