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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서초, 더 넓은 세상으로 네 꿈을 펼쳐라! 6학년 도내문화탐방

서귀서초등학교(강미자)는 지난 616일부터 17일까지 12 일정으로 6학년 도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금년도에 숙박형으로 실시한 것은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한 결과 1일형보다는 숙박형을 대부분 희망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문화탐방은 제주 자연생태체험과 제주의 미래 산업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치유의 숲, 화조원에서는 도보 탐방하며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다이나믹메이즈, 스누피 가든, 불빛정원, 신화테마파크에서 제주의 창의적인 체험형 관광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서귀서초 관계자는도내 문화탐방으로 제주도의 자연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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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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