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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서초, 더 넓은 세상으로 네 꿈을 펼쳐라! 6학년 도내문화탐방

서귀서초등학교(강미자)는 지난 616일부터 17일까지 12 일정으로 6학년 도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금년도에 숙박형으로 실시한 것은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한 결과 1일형보다는 숙박형을 대부분 희망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문화탐방은 제주 자연생태체험과 제주의 미래 산업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치유의 숲, 화조원에서는 도보 탐방하며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다이나믹메이즈, 스누피 가든, 불빛정원, 신화테마파크에서 제주의 창의적인 체험형 관광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서귀서초 관계자는도내 문화탐방으로 제주도의 자연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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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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