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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제4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임수현 금메달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 레슬링팀은 강원도 평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7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에서 모인 초1155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서중 레슬링팀은 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임수현(3학년) 그레코만형51kg급 금메달을 시작으로 최송우(3학년) 그레코로만형55kg급 동메달, 김원호(1학년) 그레코로만형39kg급 동메달과 자유형39kg급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김원호(1학년)는 두 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서중 레슬링팀이 보여준 결과를 두고 레슬링협회 한 관계자는 학생선수 개인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방법과 학교운동부지도자와 학생선수의 원활한 소통이 제주서중 레슬링팀의 발전을 가져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을 넘어 더 좋은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제주서중 레슬링팀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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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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