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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4-H 이진영 , 전국학생4-H연합회장 선출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장에 제주학생4-H회 이진영 회원(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선출됐다.

 

4-H본부는 지난 11~12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 중앙위원 리더십캠프에서 후보자 정견발표와 투표를 거쳐 올해 전국학생4-H연합회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진영 회원은 전국학생4-H연합회 출범 이래 제주 최초 연합회장으로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진영 회원은 2020년부터 4-H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귀포업과학고등학교 4-H회 회장으로써 전통문화 과제 및 체험활동, 환경보전활동, 진로 및 취업활동 등을 하며 학교4-H회를 이끌고 있다.

 

국학생4-H연합회는 전국 7만여 학생 4-H회원들성된 조직으로 자율적 참여와 자치활동을 통해 건전한 민주민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전국학생4-H연합회는 대한민국 학생4-H회원의 대표로 17개 시를 대표하는 학생 4-H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자발능동적 청소년활동을 통해 4-H활동 정책과 프로그램 발전에 참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주학생4-H회는 39학교 총 926명이 활동 중이다. 2021년 코로나 상황에도 비대면으로 직접 제작한 동영상(UCC)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과제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향후 제주학생4-H회 임원 선출 및 중앙야영대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4-H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기술원에서는 학교4-H 과제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4-H회원들의 농심함양과 전통문화 계승, 과제교육 활동 지원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진영 회장은 전국 7만여 회원들과 함께 4-H활동을 전개해 실천으로 배우며 성장하겠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오예진 농촌지도사는 학생4-H회원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농심을 함양하며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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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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