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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공원 제7회 JIBS배 대상경주...상반기 최강마 선발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제7JIBS배 대상경주를 오는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

 

2014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제주 축산발전을 위해 제주마 대상경주로 신설된 JIBS배 대상경주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 대상경주에는 제주마 최상위 레이팅의 오라스타(5, , 56kg), 초시대(5, , 57kg)와 연도대표마 출신으로 노익장을 자랑하는 경주마들, 한라영산(10, , 57kg), 으뜸공신(9, , 57kg) 10마리가 출전해 1200미터 경주거리에서 우승을 가린다.


오라스타는 문현진기수와 1615승의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며 유일한 암말 출전으로 이목을 끌고 있으며, 초시대는 한영민기수를 앞세워 만년 2인자의 그늘을 벗어날 각오다. 또한 ‘18년도 우승마 한라영산과 ‘17년도 우승마인 으뜸공신도 노익장을 발휘해 왕년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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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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