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0일, 강민정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차장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강민정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차장은 지난해 제주마케팅추진단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개인적으로도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민정 차장은 “농협의 임직원 모두가 지역상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일원으로서 앞에서 또 뒤에서 끊임없는 지역사랑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