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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ICC JEJU 2022년 전시작가 모집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 신평섭, 이하 ICC JEJU)내 갤러리 ICC JEJU2022년 전시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순수미술 분야로서, 모집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 거주 또는 제주 출생 작가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 타 갤러리 전시 참여 기간이 2022년 갤러리 ICC JEJU의 전시 기간과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모집 기간은 6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이며, ICC JEJU 홈페이지(www.iccjeju.co.kr) 내 공지사항의 공고 및 공모 신청 서류 양식과 포트폴리오 양식을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을 이용한 접수와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등기우편을 이용한 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소인이 날인된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모집 작가 심사는 갤러리 ICC JEJU 운영위원회에 의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ICC JEJU 홈페이지(www.iccjeju.c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ICC JEJU 전시작가로 선정될 경우, ICC JEJU 3층 로비에 있는 갤러리 ICC JEJU에서 4주 이내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시 기간은 전시장 사정에 따라 조정 및 변경될 수 있다. 선정된 작가 또는 단체에는 전시장과 홍보물 제작비 또는 작품 운송비 일부가 지원된다. , 기타 지원되지 않는 인력 및 비용 등은 전시작가가 개별로 진행해야 한다.

 

갤러리 ICC JEJU는 제주 지역 예술 공간 확보 및 도내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 제공을 통해 제주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 행사참가자, 관광객에게 문턱 없는 예술 공간을 지원하여 제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 개관했다. 2019년 전문적인 예술 공간으로서 탈바꿈하며 매년 전시작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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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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