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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4.3 창작 뮤지컬“동백꽃 피는 날에”영상으로

서귀포시는 지난 4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던 제주 4.3 창작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에공연 실황을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제주4.3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할머니와 개발을 찬성하는 마을 주민들의 갈등, 제주4.3의 아픔을 경험한 제주도민이기에 서로 보듬어 주고 이해하며 갈등을 훈훈하게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2022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연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 작품으로 지난 41() ~ 42() 5회 공연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61() ~ 67() 1주일간 게시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4.3 창작뮤지컬동백꽃 피는 날에공연은 제주4.3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제작된 작품이라면서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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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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