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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이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회장 현성홍)가 주관하는 2022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6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는 한국 태권도 실업팀의 건전한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7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정식 출범과 함께 시작된 대회로 2019년부터는 서귀포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청 태권도팀을 비롯하여 전국의 28개 태권도 실업팀·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여 개인전 각 8체급 ·5인조 단체전 ·3인조 지명전 겨루기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1일차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자부 5인조 단체전이 진행된다. 대회 2일차에는 여자부 5인조 단체전과 남자부 개인전이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3인 지명전이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대회 개최가 태권도 실업팀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대회를 계기로 서귀포시 태권도 종목 전지훈련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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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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