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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싸이카, 교통정체 뚫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7일 출근길 러시아워 근무 중 교통정체를 겪는 구급차량을 발견하고 병원까지 에스코트해 응급환자를 위한 골드타임을 확보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7일 오전 838분경 제주시 중앙여고 사거리에서 출근길 러시아워 교통 관리 중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에서 소방 구급차량을 발견했다.



응급환자가 탑승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제주학교병원 응급실까지 신속하게 에스코트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


해당 응급환자는 갑작스런 흉통으로 신속한 응급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수송 구간인 중앙여고 사거리에서 제주대학교병원까지는 평소 교통량이 많아 차량 정체가 심한 지역이다.


환자는 현재 치료 후 건강이 회복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자치경찰단은 교통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위급 상황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는 운전자들의 배려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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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이용객 급증 제주공항 대상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6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주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용객이 급증하는 제주공항을 대상으로 항공기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최단시간 공항기능 회복을 목표로, 불시 사고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별 대응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모의훈련이다. 공사는 본사 사고수습대책본부와 제주공항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사고상황 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기동불능항공기 처리, △시설복구 등 단계별 사고수습 대응 태세를 훈련했으며, 제주지방항공청(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19개 기관이 참여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공항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방역조치 완화와 국제선 운항 회복으로 항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항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제주공항 이동지역에서 실제적인 사고 상황에 대응하는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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