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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옛 동문로터리 복원해 교통체증 해소"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한권(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옛 동문로터리를 복원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권 후보는 "탐라문화광장 조성 과정에서 기존 원형교차로를 폐쇄, 교통신호기를 설치하면서 화물차·대형버스가 뒤섞인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동문로터리 복원을 포함한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상인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산지천 일대 400m 구간에 조성된 사괴석 도로도 소음과 차량 파손 우려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울퉁불퉁한 사괴석을 철거하고 평탄한 아스팔트로 재포장해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한 후보는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그린로드(가칭)’ 조성 등 교통 정온화 겨울철 상습 결빙도로 스마트 열선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한 후보는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20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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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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