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삼매봉·동부도서관, 2022년‘독서 아카데미’수행기관 선정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독서 아카데미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삼매봉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선정되었다.

 

독서 아카데미사업은 전 국민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전국 각 지역의 도서관, 문화원 등에서 책을 기반으로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매봉도서관에서는 불안과 공포를 넘어 : 전염병과 전쟁 사유하기라는 주제로 조은아 교수, 정우철 도슨트, 김겨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염병과 전쟁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예정이며 동부도서관에서는 위기의 지구,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쓰레기 위기 기후 위기 소비 위기 3편의 주제 강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강의의 상세 일정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5월 중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통합 홈페이지(https://www.jeju.go.kr/lib)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서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