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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영상 제작 장비 시연회’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519() 오후 2시부터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최신 영상제작 카메라, 조명, 편집 장비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초고해상도 카메라 3, 짐벌, ARRI 의 다양한 조명과 더불어 고성능 후반작업실까지 개방될 예정이며 장비 제작사 강사들의 조작 시연 후에 참가자들이 직접 장비들을 조작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해당 장비들은 진흥원이 21년도에 총 사업비 20억원 규모의 장비구축사업을 통해 구매한 장비들이며 시연회 이후 촬영지원장비로서 누구나 대여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제주 최초의 세트 제작형 스튜디오인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는 작년 818일부터 올해 422일까지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 출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등)의 세트를 제작하여 촬영을 완료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영상·영화 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시연회는 도내 영상/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홈페이지(www.jejustudi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산업팀 이은규 주임연구원070-454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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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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