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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이승희산부인과의원, 사랑나눔병원 가입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이승희산부인과의원은 지난 3일, 이승희산부인과의원 원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이승희산부인과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이승희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도 공공지원체계에서 벗어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며 “사랑나눔병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원장은 1994년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이후 외래교수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자문활동을 통해 도내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5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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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인공지능 적용 무인 순찰드론 개발 착수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안전을 위한 자치경찰사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미래 과학치안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주자치경찰단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치안 드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공모에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되어 국비 8억, 도비 2억 등 총 10억원을 확보, 지난 14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치안드론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하는 치안 드론은 열화상 촬영, 자율비행, 자동 이착륙 등 첨단기능이 내장되며, 관제차량은 드론을 탑재하고 이동할 수 있는데 회의실, 통합관제실을 갖추고 있어 다중운집행사 관리, 재난상황 대응, 이동식 치안센터 운영 등 다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드론을 운용하는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사람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방식인데,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미래치안의 추세에 맞춰 인력을 최소화 하고 무인화, 자동화된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경찰인력에 의한 실종자 수색, 인파밀집 행사관리, 주취자 및 요구조자 보호, 농산물 절도 적발 등 다양한 치안기능을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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