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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5월 문화가 있는 날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서귀포시는 오는 528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두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 이야기4”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인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매회 전석 매진되는 공연으로 클래식음악 전문공연단체 더피아토리앙상블의 피아노 듀오연주와 샌드아트 동화구연으로 융복합 클래식 공연이다.



이 공연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동화 <신데렐라>를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Sergei Prokofiev) 발레 <신데렐라> 음악으로 만나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전석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511() 오전 10~ 512() 오후 5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519()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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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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